- 당원 결속 및 당조직 강화의 계기 삼아 -
새정치민주연합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위원장인 박민수 의원은 7월27일 오전 10시 무주군 철목리 방문자센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무주군 당원의 결속을 통한 당 조직 강화를 위한 당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무주군 당원단합대회는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무주군 당원 100여명이 모여 당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당 조직을 추스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도의원 및 군의원, 새정련 고문 및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정련이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다음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 무주군 당원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기 있었으며, 당원의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무주군은 새누리당 전신부터 현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견고하게 뭉쳐진 곳으로 새정련이 조직을 강화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무주군당원의 노력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다”이라고 평가했다.
새정련 진무장임실지역 위원회는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당원들이 단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당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박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무주군 당원이 일치단결하고 소통함으로써 우리 당의 발전뿐만 아니라 무주군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음 선거에서는 우리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