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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보험사기 적발금액 2012년 4,5332억원에서 2015년 6,549억원으로 44.5% 급증!

    • 보도일
      2016. 9.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지상욱 국회의원
- 협회 및 각 보험사 운영하는 신고포상금 제도 유명무실!
- 신고포상금 제도 명문화 및 포상금 상향하여 신고제도 활성화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지상욱의원(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구을)실이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2년 4,533억원에서 2015년 6,549억원으로, 2,016억원, 44.5% 급증하였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2년 634억원에서 2015년 891억원으로 40.5%, 손해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2년 3,899억원에서 2015년 5,658억원으로 45.1% 증가하였고, 손해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8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상위 10대 생명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2년 585억원에서 2015년 724억원으로, 23.8% 증가하였고, 특히, 한화생명, 농협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등 5개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산상위 10대 손해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2년 3,746억원에서 2015년 5,373억원으로 43.4%나 증가하였고,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 5개 손보사의 적발금액 또한 증가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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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