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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칙왕 종편, 방송심의 적발 건수도 압도적

    • 보도일
      2016. 10.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홍근 국회의원
[주요내용]

◈ 방송심의 적발내역 분석 결과,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적발 건수 압도적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 채널별 방송심의 적발내역(′13.~′16. 8)』

ㅇ 지상파에서는 SBS 132건, KBS와 MBC가 각각 130건이 적발됐고, 보도전문채널인 YTN 25건, 연합뉴스TV 21건

ㅇ 종편 중에서는 TV조선이 274건으로 최다 적발 건수를 기록했고, 채널A 172건, MBN 94건, JTBC 76건 順

    →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TV조선의 경우 지상파의 2배 상회

◈ 지상파 제재 건수는 감소세, 종편과 보도채널은 증가세(′13. 대비 ′15.)

ㅇ 지상파는 KBS가 39건→32건으로 감소한 것을 비롯해서, MBC 43건→34건, SBS 40건→30건으로 감소세

ㅇ 종편은 JTBC만 제재건수(23건)의 변동이 없었을 뿐, TV조선이 폭증(35건->94건)한 것을 비롯해서 채널A(25->61건)와 MBN(22->29건)은 증가

     → TV조선의 경우, 금년 8월 말 기준 70건으로, '13. 한 해동안 적발된 35건의 2배 기록

ㅇ 보도전문채널인 YTN(2->12건)과 연합뉴스(4->10건)도 증가세

박홍근의 해법!

➡ “시사보도 비중이 많은 종편과 보도전문채널의 특성상 이들에 대한 방송심의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은 그만큼 불공정 보도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 불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종합편성채널이 보도 공정성이나 언어순화 등을 준수하도록 한 방송심의 규정을 가장 많이 위반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간사의원(서울 중랑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방송 채널별 방송심의 적발내역(′13. ~ ′16. 8)』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종편채널 중에서 TV조선이 274건으로 방송심의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 채널A 172건, MBN 94건, JTBC 76건 순으로 나타남.

□ 지상파의 경우 SBS 132건, KBS와 MBC가 각각 130건이었고, 보도전문채널인 YTN 25건, 연합뉴스TV 21건이 적발됨.

◉ 전체 방송심의 위반 건수에서 종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많은 가운데, 그 중에서도 TV조선(274건)의 적발 건수는 지상파(130~132건)의 2배를 상회함.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