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정부 흠집내기용 이라고 했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국정감사를 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가
국감 자료로 제시되었던 회의록과 녹취록을 먼저 보고 말해야 한다.
예술위원회 15년 5월 29일자와 11월 6일 회의록을 보면“여러 가지 문제 중에 지원해줄 수 없도록 판단되는 리스트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안져서 직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결국 그분도 심사에서 청와대에서 배제한다는 애기로 해서 심사에서 빠졌습니다.” 등 예술위원회 위원장의 발언내용이 있다.
심사위원 중에서도 “예술위원회 직원이 필요하다면 보여드릴까요 해서 안보겠다....”는 발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