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사기 유리파편 체내혼입 경고에도 국공립병원, 필터니들 사용현황 전무
○ 일반 병원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유리앰플약을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유리파편이 체내에 유입되어 정맥염이 발생할 확률이 무려 43.4%에 달하고 있으나, 국내 국․공립 병원 중 단 한 곳에서도 유리파편을 거르기 위한 필터니들 주사기를 사용하는 병원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새누리당 류지영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사제 용기 중 유리엠플의 경우 개봉 시 유리가루가 혼입되며 현재까지 생산된 모든 종류의 유리엠플들은 유리파편의 혼입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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