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10월 21일 10시30분 경기도청에서 열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 무지내동 일원에 205만 7,000㎡ 규모에 1조 7,5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첨단 R&D, 산업제조, 유통, 주거단지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단지로 2022년까지 약 2,200개 기업이 입주하며 9만 6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생산유발 3조739억원과 1조 82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와 환황해권 대표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4.13 총선에서 광명주민들께 유치를 약속한 사업인데 오늘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동 사업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이언주 의원을 비롯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명시장, 시흥부시장, LH공사 사장, 경기도시공사 사장, 백재현 의원, 함진규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