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예금보험공사, 2011년 이후 파산 금융회사 잔여자산 매각 약 8,902억원

    • 보도일
      2016.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 미술품은 2,369점 209억 9,435만원, 특별자산은 24건 8,693억원 회수
- 김해영 의원 “회수율 여전히 낮아, 다양한 매각 방안 마련 필요”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예금보험공사가 2012년 이후 파산한 금융회사의 잔여 자산을 매각하여 약 8,902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힘

❍ 회수액 중 미술품은 총 8,110점 중 2,369점 매각해 209억 9,435만원을 회수 했고 특별자산(PF대출, 외제차, 부동산, 선박, 주식, 해외자산 등)은 59건 중 24건을 회수완료 해 8,693억원을 회수했음.

❍ 매각 자산중에는 지난 4월 솔로몬 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담보선박인 인터 프라이드(Inter Pride)호를 중국 후지안 오션(Fujian Ocean Shipping)사에 33억원에 매각하는 등 부실 저축은행 관련 선박 매각액도 포함됨

❍ 그러나 미술품은 전제 8,110점 중 2,369점인 29%만 매각 됐고, 특별자산은 59건 중 24건인 40%만 매각을 완료해 진행이 여전히 부진함.

❍ 김해영 의원은 “저축은행사태 등으로 다수의 매각자산을 인수 및 관리했지만 여전히 매각 진행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예금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매각 방안을 마련해 회수율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