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오세정(국민의당, 비례)의원은 경주지진과 관련하여 KBS가 재난방송과 관련한 자체 매뉴얼도 무시한체 부실한 재난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KBS 재난방송 매뉴얼을 무시한 재난방송 실시 - KBS 재난방송 매뉴얼은 재난 상황 단계에 따른 대응방법을 명시 - 하지만, 진도 5.1과 5.8의 3단계 재난상황에 따른 재난방송이 이뤄지지 않음 : 10분 이상의 뉴스특보 미실시 (4분 2회 실시) : 재난관련 연속 생방송 미실시
※ 표 : 첨부파일 참조
☐ 자각 가능한 내용 위주의 보도, 재난방송가치 低 - 뉴스특보는 단순히 지진이 발생한 사실과 지진피해에 대한 멘트가 전부 - 지진대비 행동요령 등은 방송되지 않음
※ 표 : 첨부파일 참조
☐ 오세정 의원은 “지진 발생 시, 재난방송과 함께 지진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 등이 방송 되어, 국민들이 지진상황에 대비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재난방송 매뉴얼을 무시하여 방송이 실시된 사유의 소명과 관련 문제점에 대해 점검,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