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오세정(국민의당, 비례)의원은 KBS의 과학 관련 보도 및 과학 전문 프로그램 편성을 지나치게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과학관련 보도 도외시 -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기초과학 연구자에 대한 장기 지원의 목표를 밝히며, 사재 3,000억원을 출연, 공익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하여, 신문매체와 비교하여 KBS의 보도 홀대 : (뉴스 7) 18초 보도, (뉴스 9) 간추린 단신 10초 보도
※ 표 : 첨부파일 참조
☐ KBS 과학전문 프로그램 실종 - 과학카페, 과학스페셜, KBS파노라마 이후 과학 전문 프로그램 편성 無 : KBS파노라마가 4개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합 한 것을 고려 시, 13년 4월 이후 과학전문 프로그램은 사라진 것임 - 과학카페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200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2012년 환경부 감사패 수상 - 과학스페셜 : 과학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그램, 8회차 까지 제작·편성
※ 표 : 첨부파일 참조
☐ 오세정 의원은 “과학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 영역이라,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 검색도 많은 편이 아니라, 방송의 공적 역할이 필요한 영역이다.”고 밝히며, “방송에서 조차 과학 분야의 이슈에 대한 심층보도나, 프로그램을 편성하지 않으면 과학에 대한 관심도 낮아 질 수 밖에 없다.”고 과학과 관련된 방송사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