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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시절이 박원순 시장 시절보다 더욱 더 역동적

    • 보도일
      2016. 10.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태 국회의원
주요 도시경쟁력 지표의 상승률이 오 시장 때가 박 시장 때보다 높아
전임 시장의 실적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서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도시경쟁력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오세훈 전 시장 당시의 서울이 박원순 현 시장 체제 하의 서울보다 더 역동적이었다는 결론을 내놨다.

김 의원은 “오 전 시장 재임 기간 동안의 서울시 도시 경쟁력 평가 결과 대부분이 괄목할 만한 상승을 기록한 반면, 박 현 시장 재임 기간 중의 결과는 그다지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현재 글로벌 서울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한 것은 오 전 시장”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렇듯 전임 시장이 이룬 가시적인 성과를 무조건 부정하고 백지화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한 후, “전임 시장과 후임 시장 간의 철학과 신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수도 서울의 발전이라는 서울시민 모두가 바라는 공공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편, 최근 박 시장은 \대형 SOC사업에 대한 초과지출과 준공 예정일을 넘긴 문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준공예정일을 넘긴 서울시 토목사업 중 대부분은 오 전 시장 시작된 사업들이다. 오 전 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 박 현 시장이 무조건 부정하고 뒷전으로 미룬다는 비판이 근거 있다고 주장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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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