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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백보드 교체, “국민의 마음을 읽고 듣겠습니다”

    • 보도일
      2016. 10.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해시태그 이용하여 구체적 민생 현안을 백보드에 반영해 -


  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주 21일 금요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의 백보드 문구를 ‘민생현장에 있겠습니다’에서 ‘국민의 마음을 읽고 듣겠습니다’로 메인 문구를 교체하였다.

  최근 박근혜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 미르, K-스포츠 재단, 최순실,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된 의혹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 그 어느 곳에서도 의혹을 규명하기는커녕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색깔론 등으로 의혹을 덮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SNS상에서 많은 국민들은 의혹이 아닌 진실이 규명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개인 SNS 게시물 하단에 ‘#그런데_최순실은?’과 ‘#그래서_우병우는?’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해결되지 않은 의혹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러한 국민의 요구에 발맞춰 현재 불거져 나오는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사실 규명,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그런데_최순실은?, #그래서_우병우는?, #그래서_백남기농민은?, #그런데_쌀값안정은?,  #블랙리스트_해외토픽감, #그런데_청년일자리는’ 과 같은 해시태그 이미지를 백보드에 반영하여 제작하였다.

  국민의당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권력형 비리의혹, 쌀값 안정, 백남기 농민 부검 반대, 청년일자리와 같은 현안에 국민들의 마음을 읽고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첨부사진: 백보드 이미지


2016년 10월 24일

국민의당 홍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