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시청 채널 대역 (30번 이내) 1/3 이상이 상품판매 채널” “유료방송 상품판매 채널 편성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시급”
☐ 국회 오세정(국민의당, 비례)의원은 IPTV와 케이블, 위성방송의 주 시청 채널대역인 30번 이내에서 상품판매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1/3을 넘어, 시청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 오세정 의원은 “주 시청 채널 대역에서 상품판매 채널이 늘어나면서, 채널이동 시, 시청자에게 과도한 불편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울러, 유료방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이 더딘 문제에 대해서도 “선호채널에서 밀려난 PP채널들은 시청률이 점점 떨어져 광고매출이 하락, 콘텐츠 투자여력이 낮아져 결국 시청자에게 질 낮은 콘텐츠가 제공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 오 의원은 “유료방송 사업자의 경제적 이익과 시청자의 시청권, PP 생태계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미디어커머스 채널 편성 관련 가이드라인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