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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대통령은 여성으로서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살고 싶으면 사퇴하라(이용호 원내대변인)

    • 보도일
      2016. 11.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논평] 대통령은 여성으로서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살고 싶으면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도 ‘여성으로서 사생활을 보호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유영하 변호사는 또 '임기 내에 대통령을 수사하거나 재판을 하게 되면 국정마비와 국론분열이 우려 된다'면서 대통령의 조사가 부적절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오히려 대통령이 안 물러나겠다고 하는 바람에 국정마비 상태다.

지금 국론은 분열되지 않았다. 대통령의 지지도는 고작 5%다. 10대, 20대, 30대 지지도는 0%다. 국론이 지금처럼 통일된 적이 없다. 국론은 대통령이 사퇴하라는 것이다.

대통령직 사퇴로 혹시 국정마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 하지 말라. 대통령이 국정마비의 주범이다. 대통령은 이제 애물단지가 되었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도 공주도 아니다. 자리에서 내려오시라.


2016년 11월 16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이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