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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 참석

    • 보도일
      2016. 11.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한표 국회의원
-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거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 -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2일(화) 오전 10시, 국립 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했다.

  김 의원은 “김영삼 前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평생 노력하신 민주화의 상징이자 재임시절에는 금융실명제 실시, 조선총독부 철거, 하나회 척결과 같은 과감한 개혁을 단행하여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우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셨다”며,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조국 대한민국과 거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추도식은 개회식,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 인사말씀,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 및 유족인사, 조총 및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 前 대통령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인‘청산에 살리라’,‘선구자’를 부르며 고인을 기렸다.

  추도식에는 김한표 의원을 비롯하여 故김영삼 前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누리당 대표 등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 의원은 김 前 대통령과 동향출신으로서 지난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자당이 만들어지고 고인이 대표최고위원이 되면서 인연을 맺었고, 1992년 대통령 후보시절 경찰 경호책임자로 전국유세를 함께 다니기도 하였다.

  이후 고인이 제14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영부인과 가족 등 직계존비속의 경호 책임자인 대통령경호실 가족경호부장을 맡아 대통령의 임기를 마칠 때까지 곁을 지켰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