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내 용> ‣ 지난 19대 국회에서 꾸준히 문제제기 되어 올해 북부청으로 독립 ‣ 경기북부, 대북 접경지역 안보상 핵심 치안 담당 → 비상상황대비 상시대응 태세 ‣ 관할인구 대비 경찰인력이 적은 상황 → 치안수요에 맞는 단계별 증원 추진 필요 ‣ 이명수 의원, 북부지역 주민들의 ‘누적된 치안 불안감 해소 및 맞춤형 서비스’기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갑)이 2016년 10월 5일(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개청 이후 주요 성과 및 업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꾸준히 문제제기가 되어 올해 경기지방경찰청이 북부지방경찰청과 남부지방경찰청으로 분리되었다.”면서, “경기북부는 대북 접적지역으로 개청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상시대응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경기북부지역 인구가 32만여명인데, 북부지역 경찰근무자는 5천여명으로 경찰 1인당 담당인구가 63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관할인구 대비 경찰인력이 적은 상황에서 치안수요에 맞는 단계별 증원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개청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보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신경쓸 것을 주문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61005-[2016 국정감사 보도자료]-경기북부지방청1- 경기북부청 개청이후 주요 성과 점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