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집 쓰레기 더미에서 김기춘 실장의 “최순실소개””동행”차움”이라는 자필메모가 발견되었다.
구속수사이외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김종 전 차관도 김실장이 자신에게 “정유라를 돌보라” 는 지시를 하였다는 증언을 하였다.
찢어진 김전 실장의 메모는 김실장이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전실장은 끊임없이 최순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위치에서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몰랐다면, 그는 대단히 무능한 것이고, 알고서도 이를 방치해왔다면 이는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배임행위이다.
검찰은 즉각 김기춘 전 실장을 구속수사 하여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여 역사와 국민 앞에 밝히는 것이 촛불민심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2016년 11월 30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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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국민의당 [논평] 쓰레기통서 발견된 김기춘메모, 구속수사 해야 한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