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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권 보장』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6. 12.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오세정 국회의원
『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권 보장』토론회 개최
“ 장애인, 노인에게는 덜(dull)한 스마트 시대 ”
우리사회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해야

☐ 오세정(국민의당,비례대표) 의원은 12월 20일(화) 오후 1시 40분, 국회의원 제1소회의실에서‘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권 보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국회 오세정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급속한 정보화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정보 접근에서 소외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과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사회적 정책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린다.

☐ 토론회는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국민의당 국민정책연구원 그리고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주관, 전자신문이 후원하며,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주요 국회의원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주요 장애인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 강완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팀장은‘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정보접근 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각장애인들의 실태를 반영하여,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

☐ 윤은미 고령사회고용진흥원 본부장은‘정보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웹접근성 확보를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보화 교육, 스마트폰 교육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고령자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문제점을 소개한다.

☐ 토론 및 발표자로 강완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팀장, 임승택 한국농아인협회 이사, 윤은미 고령사회고용진흥원 본부장, 주상돈 전자신문센터장, 이성일 성균관대학교 교수, 박성남 국가인권위 과장, 강인철 보건복지부 과장, 김정태 미래부 정보활용지원팀 과장이 함께한다.

☐ 오세정 의원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은 스마트시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정보접근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