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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이제 박대통령은 셀프주사를 놓은 건지 밝혀야 한다 (장진영 대변인)

    • 보도일
      2016. 12.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이제 박대통령은 셀프주사를 놓은 건지 밝혀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직후 얼굴에 미용시술을 받은 사실은 명백하지만 조여옥 대위마저 미용시술을 부인했다.
 
4월15일 대통령 사진에는 없던 주사자국과 멍이 4월16일 사진에서 발견되었으니 누군가는 틀림없이 시술했을 것인데 대통령 주치의도, 자문의도, 간호장교들도, 심지어 비선의사마저도 미용시술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주사를 놓지 않았다는데 대통령 얼굴에 주사자국과 피멍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셀프시술을 했다는 것인가, 도깨비가 했다는 것인가. 진실은 박대통령이 알 것이다. 박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의 건강을 책임지고 국록을 받아먹은 자들이 어느 누구도 대통령 얼굴의 피멍을 알지도 못했다며 비겁한 변명을 하고 있으나 실은 자신들이 직무유기 혐의를 자백한 꼴이다. 이들 전원을 직무유기죄로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
  
2016년 12월 23일
 
국민의당 대변인 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