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 홍익표 의원, 김병관 의원, 김정우 의원, 박재호 의원, 송기헌 의원, 어기구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무소속 김종훈 의원 등은 12.19일(월)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및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과 함께 한국석유공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축소판, 낙하산 사장의 경영농단을 통한 공기업 사유화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힘
□ 한국석유공사는 MB정부의 묻지마식 자원외교와 무리한 해외자원개발정책 및 저유가로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현대그룹 출신의 낙하산 사장에 의하여 비선을 활용한 경영농단이 발생하고 있음 ○ 지난해에만 4조 5천억원의 손실을 기록, 공사 직원들은 복지 삭감, 임금반납, 조직 축소, 명예퇴직 등 피 눈물 나는 고통분담에 나서고 있음 ○ 사장은 평소 친소관계가 있는 자들을 공사에 채용하여 억대에 가까운 급여를 지급하고 근거가 불분명한 성과급을 지급함은 물론 비즈니스 석을 제공하는 등 특혜 제공 의혹에 휩싸임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61219-'낙하산 사장 경영농단에 의한 공기업 사유화 척결'을 위한 긴급 공동기자회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