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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사회양극화 점검 및 해법을 찾는 부산세미나 개최

    • 보도일
      2016. 12.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 한국경제, 예술문화, 생활기회 등 각 분야 양극화 점검 및 해법 논의
- 김해영 의원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를, 뒤처진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 만들어야”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15일(목) 오후 6시 30분에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미디어센터에서‘사회양극화 현상에 대한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사회양극화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힘(#첨부_세미나 안내)

❍ 사회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을 보면 최근 자녀세대의 계층적 상향이동 가능성에 대해 10명중 3명은 낙관적이고, 2명은 유보적이며, 5명은 비관적이라고 밝힘. 특히 결혼 및 출산 결정 연령대인 30대는 2006년 10명중 3명이 비관적 이었으나 2015년에는 10명중 6명이 비관적으로 답해 10년동안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 예술문화, 생활기회 등 각 분야의 양극화를 점검하는 총 3부로 진행됨. 1부는 ‘한국 경제양극화의 원인과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안영철 사회양극화연구소장이 발제하고 권기철 부산외대 교수, 김상현 동명대 교수가 지정토론 함. 2부는 ‘영화를 통해서 본 예술문화 양극화’라는 주제로 주유신 영산대 교수가 발제하고 김동규 부산대 교수가 지정토론 함. 3부는 ‘생활기회의 양극화와 사회적 격리현상’이라는 주제로 한신대 김민환 교수가 발제하고 박철현 국민대 교수가 지정토론 함

❍ 김해영 의원은 “사회양극화는 개인의 노력의 차이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볼 수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를, 뒤처진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힘.

❍ 한편, 이번 토론회는 김해영 의원 주관으로 사회양극화연구소, 시민연대 장산, 장산마루 협동조합, (사)부산미술가협회가 공동주최함. 끝

[ 붙임_사회양극회세미나 안내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