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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소속당과 시민단체 국감우수의원 동시수상 9년 연속 우수의원…17년의정활동 중14번 ‘현역 최다’

    • 보도일
      2016. 12.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병석 국회의원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서갑·5선)이 소속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가 주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28일 동시에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올 국감에서 돋보인 활약을 보인 박 의원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하면서 “2016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활동과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 이날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감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사진>에서 9년 연속 우수의원에 올랐다.  

이로써  16대 국회부터 내리 다섯 번 당선된 박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300명 중 자신이 갖고 있던 NGO 국감 우수의원 최다 수상기록을 종전의 13회에서 14회로 늘렸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하 ‘NGO 모니터단’)은 매년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링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박 의원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먹은 초심을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 안팎에서 국정감사 관련 상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 첫 국감이 개시되는 날 여당이 농수축산부 장관의 해임 결의안의 통과에 항의해 국감 보이콧을 선언하자  여권의 중진은 물론 정세균 국회의장과 접촉해 ‘국감 정상화’의 물꼬를 터 주목을 받았다.

  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북한의 핵위협을 풀 대안의 하나로 이른바 ‘박병석 프로세스’를 제안해 정부와 여당 측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