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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에 남은 답은 해체뿐이다.[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7. 1.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개혁보수신당(가칭)
□ 새누리당에 남은 답은 해체뿐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구성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추진하는 인적쇄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상임전국위원들이 대거 불참한 것으로 친박 핵심 세력의 조직적인 방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짜고 치는 고스톱의 위장․꼼수 탈당 시도조차 친박 패권주의에 막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자 결국 도로 ‘친박당’이라는 것을 새누리당 스스로 자임한 꼴이다. 지금 새누리당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우리 개혁보수신당의 선택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은 보여주고 있다.

친박세력의 밀실․패권주의에 막혀 쇄신을 위한 첫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모습은 이제 스스로 정당이기를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 더 이상 국민들에게 쇄신이라는 이름의 추악한 민낯을 그만 보이고, 인명진 위원장 역시 제 자리로 돌아가기 바란다.

이제 더 이상 새누리당에는 어떠한 희망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지금 당장이라도 새누리당을 해체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마침 새누리당이 당명개정을 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당명을 ‘친박당’으로 바꾸길 바란다.  

우리 개혁보수신당은 회생불능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을 대체하는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그 역량을 키워 나감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17. 1. 6.

(가칭) 개혁보수신당 대변인 오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