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청와대 보안손님, 불법시술 전과자, 세월호 7시간 관련 의혹 철저히 해야 하라! (고연호 수석대변인 직무대행)

    • 보도일
      2017. 1.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청와대 보안손님, 불법시술 전과자, 세월호 7시간 관련 의혹 철저히 해야 하라!

  청와대를 수시로 자유로이 출입하였다는 청와대 보안손님 인 주사아줌마가 불법시술 전과자였다는 것은 또 하나의 충격이다. 대한민국정부의 심장부 청와대를 무시로 별다른 제재도 없이 불법시술 전과자가 출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보안이 뚫렸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평소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강조해 왔던 박대통령 이었던 터이라 국가의 안보망을 이토록 허망하게 전과자에게 내주었다는 사실이 더욱 의문이다.

  대한민국의 국민과 국가의 안위가 걸려 있는 국가안보가 이토록 허망하게 뚫려 있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 이러한 사태를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 법질서를 어기는 것도 모자라 조장하고 국가안보시스템을 교란 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박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304명의 소중한 국민 생명이 죽어가고 있었던 골든타임에 대해 아직까지도 박대통령은 납득할 만한 해명을 못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세월호 참사 7시간 의 행적 과 불법시술 전과자의 청와대 출입과의 관계는 없었는지 수사하여야 할 것이다. 특검은 불법시술 전과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하여 불법적 의료행위와 세월호 7시간 관련 의혹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

2017년 1월 6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직무대행 고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