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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16일 원주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 보도일
      2017. 1. 1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권성동 국회의원, 황영철 국회의원
- 김무성, 남경필, 유승민, 원희룡, 오세훈 등 대선주자 총출동 -

바른정당이 오는 16일 원주 아모르컨벤션 웨딩홀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중앙당 창당준비와 조기 대통령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오후 4시 원주 아모르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리는 도당 창당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전국 시·도 중 네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3선의 권성동 의원(강릉)과 황영철 의원(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당 대회에는 정병국·주호영·김무성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유승민 의원·원희룡 제주도지사·오세훈 前 서울시장·이강후 前 의원·이수원 前 특허청장·박정하 前 제주정무부지사 등 약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 공동위원장은 창당대회를 준비하며“‘깨끗한 나라, 따뜻한 보수’라는 바른정당의 기치를 강원도민 모두가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정 계파의 이익이 아닌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 공동위원장도“진정한 보수 정치의 명맥을 이어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는데 강원도당이 앞장설 것”이라며 “공정국가‧정의사회를 구현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선출될 강원도당 초대 위원장으로는 영동·영서를 나눠 권성동·황영철 의원의 공동위원장체제가 유력하다.

한편, 바른정당은 24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