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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전북도당 창당대회 大성황리에 개최!

    • 보도일
      2017. 1.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운천 국회의원
바른정당 전북도당 창당대회 大성황리에 개최!

정병국, 유승민, 김무성 등 당 지도부 총출동해
참석한 1,5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호남에 새로운 보수정당의 탄생을 알려!!

-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 “전주와 전북이 중심이 돼 광주·전남 끌어안고 호남의 새로운 1000년 역사 쓰겠다” -
  
- ‘약무호남 바른정당’ 전북도당 창당으로 바른정당, 전국정당의 위상 떨쳐!
- 바른정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 된 정운천 의원,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중심인 전주와 전북이 광주·전남을 끌어 안고 호남의 역사 새롭게 쓰겠다!”

바른정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오늘(17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1,5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여 문정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을 보이며, 호남에서 새로운 보수정당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또한 중앙에서도 정병국 바른정당 창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김무성 대표, 유승민 대표, 김성태‧박성중‧박인숙‧김학용‧홍문표‧황영철‧유의동‧이군현‧정양석 의원 등 14명의 국회의원들이 전주를 찾아 바른정당 전북도당 창당을 만천하에 알렸다.  

오늘 축사를 맡은 정병국 창준위원장은 “호남은 이제 더 이상 홀대받는 곳이 아닌 우리나라 중심이다”고 역설했고, 김무성 고문은 “전라북도의 보배 정운천 의원을 통해 전라북도 당대표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정운천 의원을 지지하며 힘을 실었다. 유승민 고문 또한, “낡은 것은 버리고 깨끗하고 정의롭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정당으로 같이 가자!”고 전북도당 당원들에게 바른정당의 비전을 전했다.  

지도부의 축사에 이어 14명의 바른정당 국회의원과 전라북도 당원들 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소통하는 ‘소통원활’ 코너가 이어져, 서로간의 생각과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명준 당원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전북도당 위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하였고, 발기인들의 추천과 만장일치로 정운천 의원이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정운천 바른정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이제 호남이 없어 반쪽자리 정당이 됐는데, 바른정당은 저와 도민분들 덕분에 전국정당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조선왕조 500년의 중심인 전주가 이제 광주전남을 끌어안고 호남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는 뜻 깊은 날이다”며, “바른정당이 올바른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굳은 의지를 표하며 발기인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한편, 14명의 국회의원과 1000여명이 넘는 발기인들로 임시의자를 준비하였으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끝>

<참고자료.바른정당 전북도당 주요발기인>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