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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2017 한국사회 전환을 위한 모색’ 세미나, ‘광장의 요구와 우리의 대안’ 좌담회 개최

    • 보도일
      2017. 1.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더 많은, 더 깊은, 더 좋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강창일,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소병훈․오영훈)는 「사단법인 다른백년」, 「우석대 김근태연구소」와 함께 오늘(1월 1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17년 한국사회 전환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서 오후 4시부터 「광장의 요구와 우리의 대안」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와 좌담회는 2016년 촛불민심이 보여준 국가개혁 열망를 받들어, 정치권이 한국사회의 시대적 요청에 충실히 준비하고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7년 한국사회 전환을 위한 모색」세미나는 경제, 외교/안보, 교육 등 우리 사회의 주요 개혁의제에 대한 정치, 학계, 연구자그룹의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 ‘사유와 배체의 경제에서 공유와 협력의 경제로’(경제 분야) 는 최상명(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발제는 최배근(건국대 교수), 전병유(한신대 교수)가 하고, 홍종학(민주당 전 국회의원),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 ‘분단체제를 넘어 대공존체제로의 전화의 모색’(외교/안보 분야)은 박인규(프레시안 대표)의 사회로 정일준(고려대 교수), 장박진(국민대 교수), 정영철(서강대 교수)가 발제하고, 토론은 이희옥(성균관대 교수), 조세영(동서대 교수)이 진행한다. 3부‘다른 백년지계로의 전환’(교육 분야)는 조상식(동국대 교수), 김영철(상명대 교수)이 발표하고, 토론은 장수명(한국교원대 교수), 박미자(참교육연구소 연구원)가 진행한다.
  
이어지는「광장의 요구와 우리의 대안」좌담회는 김동춘(다른백년 연구원장,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고, 김상준(경희대 교수), 최태욱(한림대 교수), 오영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인재근 의원」은 “우리사회의 일대개혁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 무엇보다 촛불에서 표현된 시민의 주권 쟁취의 열망, 촛불의 열기를 결집시켜, 제도개혁, 국가개조로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세미나와 좌담회가 현재의 촛불 시민들이 요구하는 정치 개혁 과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새 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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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토론회 진행순서 및 안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