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임 이형호 체육정책실장겸 평창올림픽지원단장과 긴급 면담을 통해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TF’구성 추진 합의
보도일
2017. 1. 23.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염동열 국회의원
염동열의원, 문체부 신임 이형호 체육정책실장겸 평창올림픽지원단장과 긴급 면담을 통해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TF’구성 추진 합의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소속 이형호 신임 체육정책실장겸 평창올림픽지원단장과 긴급 면담을 갖고 부족한 올림픽 예산 4천억원 확보 방안마련과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오늘 면담은 평창올림픽 주관 부처인 문체부 장관의 부재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염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면담에는 이형호 실장과 함께 남찬우 평창올림픽 지원과 과장이 함께 배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염의원은 “부처가 비상 상황인건 알지만,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체육실장으로부터 “부족한 예산확보에 대한 협조와 별도로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TF’를 구성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체육실장 면담에 이어 염의원은 올림픽 사후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 이규운 건설추진단장, 평창군 올림픽추진단 천장호 단장 등과 추가 적인 면담을 갖고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TF’ 구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첨부파일
20170123-보도자료-염동열의원, 문체부 신임 이형호 체육정책실장 긴급 면담 통해 올림픽시설 사후활용TF 구성 추진합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