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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 앞두고 ‘민생 챙기기’ 지속

    • 보도일
      2017. 1.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활동 소식)
  
설명절 앞두고, 민생정치 실천 계속
장바구니 물가 등 지역경제 동향 파악
    
김철민 의원, 설명절 앞두고 ‘민생 챙기기’ 지속

- 박근혜 정권은 헌법파괴, 국정실패로 인해 ‘민생’마저 파탄시켰다.
- 설 명절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 심리, 지역경제 동향 파악
- 지역구 관내 경로당 순방하며 어르신께 인사 후 탄핵정국 민심파악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신년 초부터 지역구 관내를 구석구석 순방하며 관내 주요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을 더욱 늘려며 주민숙원사업과 지역현안을 파악하는 등 ‘민생정치’ ‘소통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이 커져 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상황은 물론 설 차례 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동향과 지역경제 사정을 파악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더욱 소비둔화와 매출감소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위축된 안산시 지역경제 사정을 세밀히 파악해 향후 지역현안사업 발굴 및 국비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어려운 경기에 빈곤층과 1인 독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은 더욱 우울하고 쓸쓸한 설 명절을 맞을 것을 우려해 노인과 빈곤층, 서민들의 민생경제 사정을 파악하는데 관심을 더 기울이고 있다.
24일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열린 상록지역봉사단 신년회에 참석해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에 빈곤층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져 가고 있다. 안산시에 빈곤층,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확대와 합리적인 정책 수립이 이루어지고,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 확산되도록 지역의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5일과 26일에도 지역구 관내 경로당과 상가, 음식점, 기업체 등을 순방하며, 설 인사와 함께 주민여론을 청취할 예정이다.

25일 오전에는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관내의 경로당을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순방하면서 어르신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지역여론과 주민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26일에는 일동, 이동, 성포동 관내의 경로당을 순방할 예정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세력에 의한 헌법질시 파괴 등으로 초래된 탄핵정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질서 파괴행위와 민주주의 후퇴, 촛불민심과 정치권에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또한 설 명절이 끝나면 개회될 예정인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지역구 관내의 음식점과 상가 등 민생현장 등을 순방하면서 민생입법 과제도 챙길 예정이다.

김철민 의원은 “비선실세에 의지하고 좌우한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질서 파괴와  국정파탄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가장 크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구속으로 이어진 최순실 등 국정농단세력과 재벌 오너들을 비롯한 부역자들도 철저한 법적처분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의 빠른 탄핵심판을 통해 조기 대선 일정이 가시화되어야 한다. 국정농단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조기 대선으로 새로운 리더쉽으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와 국정운영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