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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민주당과 수상한 뒷거래, 대정부질문 출석 여부 저울질하는 황 권한대행, 대권에 눈이 먼 민주당이나 국민을 무시하는 황교안 권한대행이나 ‘도 긴 개 긴’ (장정숙 원내대변인)

    • 보도일
      2017. 2.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민주당과 수상한 뒷거래, 대정부질문 출석 여부 저울질하는 황 권한대행, 대권에 눈이 먼 민주당이나 국민을 무시하는 황교안 권한대행이나 ‘도 긴 개 긴’

국정마비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민생경제는 파탄지경이다. 급변하는 외교·안보 상황을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2월 임시국회는 촛불민심에서 나타난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줘야한다.
 
이런 엄중한 시국임에도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정부질문 참석은 불투명하다. 황 권한대행이 마치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세하면서 대정부질문 출석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 권한대행의 오만방자함에는 민주당도 한 몫을 했다. 민주당과 황 권한대행이 작년 1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하는 조건으로 다음 임시국회에는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뒷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권에 눈이 먼 민주당이나 국민을 무시하는 황 권한대행이나 ‘도 긴 개 긴’이다.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개혁과 민생안정에는 관심이 없다.

국정은 마비되고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회의 참 된 역할이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가 ‘개혁국회’,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황 권한대행의 대정부질문 출석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정부질문 출석을 통해 국민들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국정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17년 2월 1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장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