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울·경 방문 부울경 미래 먹거리 찾고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 ▲경남테크노파크, 동아대 산학연연구단지(URP) 방문…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변화와 미래 먹거리 산업 논의 ▲울산 신고리 3호기(새울본부)현장 방문… 원전안전 강화 및 원전주변지역 주민소통 확대 강조 안철수, “부울경 조선‧해운업 불황과 기계공업 쇠퇴로 경기침체 심각” “부울경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먹거리 허브’로 만들 것”
○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울산‧경남을 찾는다. - 안 전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부울경 지역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 설명하고, 조선업 불황, 원전 안전 등 부울경의 현안과제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 안 전 대표는 6일 오후 2시 30분 경남테크노파크(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18번길 22)에서 중소기업인 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국민의당 경남도당(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161)에서 지역위원장 및 시군구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 안 전 대표는 경남테크노파크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경남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설명하고, 경남 지역 중소 기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간담회에는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조창제 ㈜디엠테크놀러지 대표, 김한준(주)대호아이엔티 대표, 노진송 ㈜익스트리플 대표 등 산업용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 7일에는 오전 9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 언론인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 안 전 대표는 오전 11시 30분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URP:University Research Park)조성 사업 대학으로 지정된 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550번길37 산학연구관)를 찾아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중심 역할로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을 중심으로 한 부산의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 이어 울산 신고리 원전 새울본부(울산광역시 울구군 서생면 신암리)를 방문해 신고리 3호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원전안전 강화와 원전정책에 대한 주변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강조할 예정이다.
◯ 안 전 대표는“부울경은 조선‧해운업 불황과 기계공업 쇠퇴로 경기침체가 심각하다”며“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울경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미래 먹거리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