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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2017년 새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민의당이 되겠다 (손금주 수석대변인)

    • 보도일
      2016. 12.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2017년 새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민의당이 되겠다

올 한해 오늘의 국민의당이 있기까지 지지해주시신 국민께 감사드린다. 새정치의 기치를 걸고 창당한 국민의당을 국민께서는 4·13총선에서 3당으로 만들어 주셨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 국민의당은 미세먼지대책, 사드배치 반대, 가정용 전기요금 개편, 예산안 통과, 대통령 탄핵을 앞장서서 이끌어왔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국민의당이 헤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13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조선·해양산업 구조조정, 역대 최악의 AI까지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대한민국의 위기다.
  
그러나 추울 겨울 동안 국민께서 들어주신 촛불은 어둠속에 잠긴 대한민국에 밝은 희망이 되었다. 국민께서는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부조리, 적폐를 해소하라고 명령하셨다.
  
국민의당은 촛불을 들어주신 국민께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나쁜 정치, 낡은 정치, 지금 이대로를 고집하는 정치를 바꾸겠다. 헌법을 개정해 기득권의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을 위한 새로운 질서를 세우겠다.
  
국민의당은 책임지는 정치로 흔들리지 않고 국민께 미래를 보여주는 정치로 2017년 새해 국민께 인사드리겠다.
  
2016년 12월 31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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