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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하는가!

    • 보도일
      2017. 2. 9.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누리당
어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수행원들이 지역일정 중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제지해 기자들의 원성이 높았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일이 어제 하루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언론인들이 질문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문 전 대표와 수행원들의 태도는 마치 대통령이 다 된 것 같은 오만함을 보여준다.
 
  언론의 자유는 문 전 대표 입맛에 따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기호식품이 아니다. 벌써부터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문 전 대표의 언론관이 심히 우려스럽다.
 
  더욱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땅히 참석해야 할 공개 토론회에 문 전 대표는 불참과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무엇이 두려워 언론의 질문과 검증을 피하려하는가. 검증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이미 검증이 끝났다는 오만한 태도를 버리고, 국민과 언론 앞에 서서 정책과 비전을 적극 검증 받으라. 가만히 있어도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또한, 언론통제 시도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2017. 2. 9.
새누리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