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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영입은 문재인 전 대표가 했는데 사과는 전인범만 하나

    • 보도일
      2017. 2.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전인범 장군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미국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광주민주화 운동을 모욕한 망언을 사과한다면서 SNS에 글 하나 달랑 올렸을 뿐이다. 또한 전인범 장군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 역시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
 
이래서야 여론이 좋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사과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가짜사과일 뿐이다.
 
전인범 장군을 영입한 건 문재인 전 대표고, 영입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전인범 장군의 5.18 모욕 망언은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토론회도 피하고 언론인터뷰도 피하더니 이제와선 사과도 본인 입으로 직접 하지 못하고 회피하나. 문 전 대표는 사과책임을 전인범 장군에게 미루지 말고 본인이 직접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직접 국민께 사과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