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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간교안 권한대행이 되기로 한 것인가

    • 보도일
      2017. 2.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간교안 권한대행이 되기로 한 것인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거듭된 대선출마여부를 질문에 답을 회피했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6.25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할 절체절명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더라도 전력을 다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온 마음과 온 몸을 바쳐도 모자랄 판에 대선출마 눈치나 보며 정치놀음이나 할 때인가.
 
대선의 공정한 관리를 할 책무를 지는 권한대행이 책무를 내팽겨 치고 선수로 뛰면 대선관리는 누가 하고, 소는 누가 키우나.
 
기어이 출마하겠다면 권한대행을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간만 보며 잔머리를 굴리는 "간교안" 권한대행은 국가와 국민에게 백해무익할 뿐이다.
 
 
2017년 2월 11일
 
국민의당 대변인 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