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홍익표 국회의원 주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119서비스 선진화방안 토론회’ 개최
보도일
2017. 4. 13.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이재정 국회의원
-119 역량강화를 통한 국민안전을 강화할 학회중심의 대안마련의 장이 열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홍익표 국회의원(서울중구성동구 갑)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재정 국회의원(비례대표)은 2017년 4월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119 서비스 선진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홍익표·이재정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관련분야의 양대 학회라 할 수 있는 한국화재소방학회와 한국응급구조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정책토론회라 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이지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독립된 소방청은 물론 국가직 전환이라는 대명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회의 사회자는 이명렬 대원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김엽래 경민대학교 교수와 김기운 순천향대 교수가 나섰으며, 이외에도 신동민 교통대학교 교수, 박창순 전 소방방재청 차장, 함승희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보다 좋은 119서비스를 위한 역량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의 공동주최를 맡은 이재정·홍익표 의원은 “210개 소방서와 4만 4천여 소방공무원 등 현장 조직의 일사불란한 지휘와 유기적 운영을 위해서는 독자적 중앙행정기관인 ‘119소방청’의 독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통해 소방 인력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꾀하고, 모든 국민들께 균등하고 수준 높은 119 소방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70413-더불어민주당 이재정·홍익표 국회의원 주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119서비스 선진화방안 토론회’ 개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