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선거운동 합동출정식’약 천 여 명 운집!!! - 출정식에 앞서 홍준표 후보와 충남 현충사 참배 - 22일간 서산·태안의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 총력 계획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4월 17일(월) 서산 동부시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선거운동 서산·태안 합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선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성 의원을 비롯하여, 우종재(서산시의회 의장)·이용희(태안군의회 의장)·유광호(전 서산시 교육장)·김세호(전 태안군 군수)·김영수(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 공동선대위원장, 허영일(서산시 노인회장) 선대위고문, 유익환(충남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도의원을 비롯한 모든 광역 및 기초의원 등 당원과 지지자 약 천 여 명이 비가 오는 가운데도 참석해,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서민의 편에서 일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과거에 연연하며 뒤로 후퇴하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안보위기를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시민여러분께 호소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손봉진 회장(태안군 6.25 참전용사 유공자회)은 "전쟁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 참혹함을 모르고 안보의 중요성을 모른다. 안보가 보장되어야 국민이 산다"고 역설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홍준표 후보와 함께 충남 현충사 참배한 성일종 의원은 5월 8일 자정까지 앞으로 22일간 서산·태안의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