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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안희정 지사의 문재인 후보 질린다 발언, 그 심정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김유정 대변인)

    • 보도일
      2017. 4.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안희정 지사의 문재인 후보 질린다 발언, 그 심정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문재인 후보 캠프의 정지공작이 국정원을 능가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인 ‘더불어희망포럼’이 문재인 후보의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선거운동 과정에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적나라게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희망포럼’의 한 관계자 조차도 타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네가티브에 꺼림칙 했다고 말할 정도이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안희정 지사가 문재인 후보에게 “질린다”라고 말했던 그 심정을 국민의당은 이제야 이해가 간다.
 
경선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과 18원 기부금으로 괴롭힘을 당해놓고도, 문재인 후보로부터 ‘선거의 양념’이라는 황당한 변명만 들어야만 했던 안희정 지사에게 국민의당은 동병상령의 위로 말씀을 드린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지난 18대 대선 직후 국정원 댓글조작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서울광장에서 노숙투쟁하던 아픈 과거를 벌써 잊어버렸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 후보는 진흙탕에서 싸우는 이전투구가 아닌 미래를 향한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에 나설 것을 문재인 후보에게 다시 한 번 제안한다.
 
 
2017년 4월 18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