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선거운동 - ⑤ ) 「준비된 대통령, 기호1번 문재인」 “ 주말을 맞아 등산객, 나들이 나온 유권자 상대로 지지호소 ”
- 새 일자리, 사회안전망 구축, 인생 이모작 준비 등으로 희망을 주는 유일한 유보
○ 5060세대들은 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한 세대 ○ 50·60 중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구을)은 22일, 이른 아침부터 19대 대통령선거 법정선거운동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시·도의원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하는 수암봉 입구와 안산동 일원, 오후에는 노적봉폭포 공원 에서 산행을 하가너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기호1번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철민 의원은 “조기퇴직했거나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층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건강을 돌보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산행을 즐기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신중년층에게 희망을 심워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직과 창업 등 으로 소득이 급감하고 빈곤의 상황에 내몰린 빈곤층 신중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인생이모작 준비와 퇴직후 퇴직금을 몽땅 털고도 모자라 금융부채를 안고 창업한 수많은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고, 소득이 급감한 상태에서 자녀와 부모의 부양해야 하며, 또한 성인병도 늘어나는 중년세대의 건강을 돌보는 각종 신중년층 정책들을 약속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후보로 나서는 많은 후보들이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원내의석이 소수에 불과한 정당후보는 한계가 많다. 각종 정책들의 실천이 가능한 유일한 후보는 원내 1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다”라고 역설했다.
김철민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거듭된 실정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파탄직전에 처해 있고, 경제성장률도 둔화되어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수많은 조기퇴직자들을 양산했고, 은퇴를 앞둔 신중년층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노후준비가 제대로 안된 신중년층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없어 가족의 부양에 어려움을 겪고, 퇴직금을 몽땅 털고 여기에다 금융대출금까지 더해 개업한 자영업이 소비둔화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년 통계청 조사에서도 노후준비가 제대로 잘 되고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겨우 7.5%에 불과한 실정이다. 노후가 불안한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소득이다. 노인 빈곤율은 50%에 달한다. 그 때문에 노인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김철민 의원은 “평생을 다녔던 직장에서 조기퇴직하거나 은퇴를 앞둔 5060세대들은 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산업역군이자, 민주주의를 지켜온 세대온 세대들이다. 국가가 이제는 이들 신중년층을 보호해주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제 정부가 나서서 은퇴 이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일자리를 지켜주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노후에도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인생 2모작’을 위한 교육도 제공해야 한다. 5060세대들은 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한 세대다. 고령화시대에 신중년층으로 불려지는 이들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후보뿐이다. 산업화 역군이자 민주주의를 지켜온 5060세대들이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일요일인 23일 오후 6시에는 안산시 중앙역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를 비롯한 당지도부가 참석하는 대규모 집중유세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