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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연합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보도일
      2017. 4.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운열 국회의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는 소상공인 생존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건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 이용섭 단장은 (사)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신동재)가 4월 25일(화) 오후 1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했다고 밝혔다.

동 연합회를 대표하여 신동재 회장은 "문재인 후보는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 대한민국을 나라답게 바로 세울 수 있는 대통령,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대통령, 소상공인 생존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통령이라고 믿기 때문"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동 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에서 "17개 시도조합장 외 10만 회원과 사원 그리고 그 가족 30만 명은 문재인 후보가 중고자동차 매매업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사료되기에 제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선언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은 지난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 공약으로 "중고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방식을 마진과세로 전환하여 중고품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부담을 적정수준으로 경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용섭 단장은 "중고차를 일반 국민들로부터 직접 구입하여 실수요자에게 판매하는 중고차 거래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방식이 현재의 매입세액공제방식에서 마진과세로 개편될 경우 이중과세가 배제되고, 자동차 매매상들의 세금부담이 경감되며, 납세편의가 크게 제고될 뿐만 아니라, 중고 자동차 소비자가격도 인하되어, 중고품시장 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고차 거래에 대한 마진과세 도입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연합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나 그동안 정부여당의 반대로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문재인후보 경제특보)과 최운열 부단장(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동연합회에서는 신동재회장과 전국 17개 조합의 조합장 등 회장단이 참석하였다.

※ (사)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신동재)는 전국의 17개 조합, 5천3백여개의 회원사, 10만여 임직원을 거느린 45년 역사의 사단법인임.

<별첨> 지지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