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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사회보장과 혁신으로 경제-고용-복지-교육을 선순환 발전시켜, 국민성장과 공존, 공생의 포용국가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

    • 보도일
      2017. 4.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양승조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국가위원회(위원장 성경륭)는 금일(4월 25일) 1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포용적 성장'을 위해 사회경제.정치적 대타협을 추구하는 포용국가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 성경륭위원장은, "보수정권 9년간 사회경제적 불평등 심화와 가계부채.국가부채의 증가, 저출산.고령화, 외교갈등.북핵위기로 인해  경제붕괴.민생붕괴.군사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3기 민주정부는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고 '사람과 사회 우선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지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성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경제.사회세력간 극한대결과 승자독식으로 사회적 기회.자원에서 철저히 배제되어온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더 좋은 삶의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에서 포용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포용은 다양성에 대한 관용의 정신 위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공동의 과제를 설정하고, 타협을 통해 서로의 이견을 뛰어넘어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포용국가의 추진전략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잘 살 뿐 만 아니라 국민적 포용을 모범적으로 이루어낸 북유럽국가와 같은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사회보장과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포용경제-포용노동-포용복지-포용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제시했다.

○ 마지막으로, "차기정부는 포용적 리더십으로 생각과 입장이 다른 경제.사회.정치 주체를 만나고 대화와 신뢰로 사회협약을 이끌어내어 '나라다운 나라'를 다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한편, 포용국가위원회에는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 이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이치범 전 환경부장관,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 김병섭 전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윤호중, 민병두, 박광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의원과 김현철, 장덕진 서울대 교수 등 76명이 고문, 자문위원, 분과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민주권중앙선대위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 경 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