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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의 역사관마저 멋대로 재단하는 민주당의 그 상상력이 더 불온하다 (김유정 대변인)

    • 보도일
      2017. 4.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역사관마저 멋대로 재단하는 민주당의 그 상상력이 더 불온하다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이 안철수 후보의 역사관까지 멋대로 재단하며 조롱하고 있다.
 
아무리 대통령 선거와중 이라지만 이는 금도를 넘어서는 반민주적, 반 헌법적 행태이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3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8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국민이 주인이 되고 의회가 중심이 되는 민주공화제 정부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주춧돌이 됐다. 우리에게는 그 민주주의의 정신과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에 설립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등 사업을 정부 주도의 사업으로 추진하겠다" 고 했다.
 
또한 국민의당 강령에도 “임시정부 법통계승”이 명시되어 있다.
 
임시정부 법통을 부인할 수 있다는 민주당의 그 상상력이 더 불온하다.
 
"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로마의 황제 카이사르의 말이다.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은 부디 이성을 회복하기 바란다.
 
2017년 4월 30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