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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환승센터 이르면 5월 안 ‘첫 삽’

    • 보도일
      2014. 4.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역 환승센터 이르면 5월 안 ‘첫 삽’ 안민석의원-오산시-국토부-코레일, 지난한 협상 끝 합의 도출! “완공되면 버스·택시 직접 연계, 하루 6만 명 편리하게 전철 이용” 경기 오산을 지역구로 하는 3선의 안민석 의원(국회 교문위원,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월), “오산시민들께서 애타게 기다리시던 오산역 환승센터 착공이 이르면 5월 안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안 의원과 오산시, 국토부, 코레일 등 4자는 신속한 환승센터 착공을 위해 지난한 협의를 해 왔다. 그 결과 주요 쟁점 사항들이 합의되었고, 이르면 5월 안으로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안 의원 측의 설명이다. ​ 안 의원은 “이번 합의로 이 달 안에 착공을 위한 계약이 체결되고, 업자 선정 후 곧바로 착공할 전망”이라며, “오산시와 협력해서 국토부, 코레일을 독려, 보다 빠르고 튼튼하게 환승센터가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약 2만 명에 불과한 오산역 이용객이 하루 6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환승센터와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이 직접 연계되고, 2천여 평의 주차장까지 확보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철과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