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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부산지역 3개 세무서 체납발생총액 8천 149억

    • 보도일
      2012. 10.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민석 국회의원
부산지역 3개 세무서 체납발생총액 8천 149억, 전체 체납발생총액의 31.9% 안민석 의원(민주통합당,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 오산)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2011년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서별 체납정리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 16개 세무서에서 발생한 체납총액 2조 5천 532억 원 중, 김해(11.6%), 북부산(10.6%), 수영(9.8%)세무서별 체납발생총액이 8천 149억 원, 전체 체납발생총액의 31.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실납부 지역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납총액 대비 현금정리 비율 상위 3곳은 거창(53.0%), 제주(50%), 통영(47.7%)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불성실납부 상위 3곳 지역은 수영(37.7%), 진주(37.8%), 부산진(38.4%)로 드러났다. 체납발생액 대비 결손처분액 상위 3곳은 진주, 서부산, 부산진 순으로 나타나, 해당 지역에 체납손실이 큰 것으로 드러났으며, 체납손실이 적은 상위 3곳은 북부산, 제주, 거창 순으로 나타났다. 체납발생총액 대비 미정리액 상위 3곳은 김해, 북부산, 동래 순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정리액이 낮은 상위 3곳은 동울산, 진주, 서부산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