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5개사와의 ‘좋은 일자리창출 결의식’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도적인 기념일 될 것”
보도일
2017. 6. 26.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박정 국회의원
- 발전 5개사인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 박정 의원, “민주당 원내기구인 100일민생상활실 ‘일자리창출팀장’으로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좋은 일자리 창출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은 26일, 오후 2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발전 5사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원내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윤관석 민생상황실장, 박정의원, 김병욱 의원, 소병훈 의원, 윤후덕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발전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장재원대표, 중부발전 정창길대표, 서부발전 정하황대표, 남부발전 윤종근대표, 동서발전 박희성대표 등 발전5사 대표가 참석했다.
우원식 대표는 “발전사 노사간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타 기관 및 민간에도 확산되도록 하며, 발전 5사의 노력에 뒤처지지 않게 신속하게 추경 통과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관석 실장은 “정부 일자리창출을 위해 더 많은 곳과 소통하고 오늘 결과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발전5사 대표들은 결의문을 통해, 첫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둘째, 신재생전원 개발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셋째, 중소기업 육성 및 시설투자로 기업일자리 창출, 넷째, 지역 상생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선도 등 4가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발전5사는 구체적인 전환계획을 수립하여, 결의내용을 성실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후, 진행된 간담회서 김병욱 의원, 유동수 의원, 소병훈 의원 등은 이번 결의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념을 가진 진행이 되 줄 것, 발전 원가절감 방안 등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박정 의원은 “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추어 비정규직의 정규직을 전환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5개사의 결의식은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도적인 기념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70626- “발전 5개사와의 ‘좋은 일자리창출 결의식’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도적인 기념일 될 것”.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