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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의 기록관리·정보공개를 평가한다”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7. 7. 1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재정 국회의원
-지난 10년의 국가기록관리와 정보공개제도 총체적 평가, 대안 모색의 장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안전행정위원회)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박근혜정부의 기록관리․정보공개를 평가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알권리연구소 등의 기록관리와 정보공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박근혜정부의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퇴행을 평가하고, 정상화를 위한 성찰과 전망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토론회는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 번째 ‘박근혜정부의 정보공개제도’ 관련 토론에서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유승 소장의 발표와 하승수 변호사의 토론이, 두 번째 ‘대통령기록 사태와 제도개선’ 관련 토론에서는 알권리 연구소 전진한 소장의 발표와 중앙대 이경래 박사의 토론이, 마지막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가기록관리’ 주제에서는 한신대 이영남 교수의 발표와 안병우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초대 협회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재정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정부로 이어진 기록관리의 퇴행은 국가기록관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부정하는 행위였으며, 그 피해는 국민 모두와 국가에게 돌아갔다. 각 주제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10년의 국가기록관리와 정보공개제도를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제대로 된 원칙과 방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토론회 세부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