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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군자 위안부 할머니 조문…가슴 아픈 일,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돼”

    • 보도일
      2017. 7.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석준 국회의원
□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도 이천시)이 향년 91세로 타계한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분당 차병원)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 했다.
  
  ○ 김군자 할머니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17살의 나이로 중국 지린 성 위안소로 강제 동원됐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 송석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평소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김군자 할머니가 거처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기도 했다.

□ 송석준 의원은 “김군자 할머님 얼굴이 생생한데, 이렇게 운명을 달리 하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루 빨리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