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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점심 도시락 먹으며 ‘브라운백 미팅’ 개최

    • 보도일
      2017. 7.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재호 국회의원
25일 18시 우암, 감만, 용당 주민간담회도 열려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 미팅이 열린다. 브라운백 미팅이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을 말한다. 할인마트 등지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데서 유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의원(부산 남구을)은 7월 24일 12시 부산 남구 지역사무소에서 지역당원, 주민들과 함께 브라운백 미팅(도시락번개) 행사를 갖는다.

박재호의원실에 따르면 간단한 점심 도시락을 지참한 부산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여타 주민행사와 다르게 토론 주제나 형식이 자유롭다.

박재호 의원은 “1년간 노력했지만 국회의원 사무실 문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런 브라운백 미팅과 같은 행사를 통해 정치와 주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박재호 의원은 25일에는 우암, 감만, 용당 지역대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저녁 6시 감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개최된다. 해당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박재호 의원실은 “우암, 감만, 용당 지역은 뉴스테이 지역이 많아 뉴스테이 책임주관기관인 한국감정원 직원도 참관해 뉴스테이 관련 법제도 질의에 대한 답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