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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대변인,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퇴진 요구 관련

    • 보도일
      2017. 8.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활활 타는 장작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이례적으로 청와대가 공(功)과 과(過)를 논하며 박 본부장을 옹호한 것도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이미 서명운동까지 시작되었다. 과학기술계가 받아들이기에 박기영 본부장 인사는 애당초 적격이 아니었던 것이다.

고장 난 ‘문재인 인사’에 도대체 문재인 정부의 ‘최순실’이 누구인가 하는 의문이 난무한다.

‘박근혜 수첩’이 ‘노무현 청와대’로 둔갑하였다 쳐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목소리가 빗발친다.

문재인 ‘인사 노트’에는 유능한 전문가들의 이름이 아니라 자기 주변 ‘인맥도’만 그려져 있는 것 같다.

차관급 인사는 대통령 마음이다. 전혀 거름망을 거치지 않는 제2, 제3의 ‘박기영’이 걱정될 뿐이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