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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18차 촛불집회는 3.1독립운동 정신을 이은 민주, 정의, 평화의 외침이었다

    • 보도일
      2017. 3. 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어제 숭고한 3.1독립운동 98주년을 맞아 열린 18차 촛불집회는 민주, 정의, 평화에 대한 외침이었다.
  
3.1 독립운동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과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은 평화롭고 정의로운 민주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헌정사상 최악의 박근헤 대통령 게이트는 몇몇의 사익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탈·불법적으로 행사한 반민주적이고 반국민적이며, 정의롭지도 못한 범죄행위이다.

이에 국민들은 98년 전 3.1절 독립운동을 했던 선조들과 같은 심정으로 박 대통령 탄핵과 관련자 처벌 및 적폐청산을 촛불을 들고 소리높이 외친 것이다.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민들의 헌신에 고개 숙여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사법부와 정치권은 이러한 국민들 명령을 받들어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사명에 충실하여야 한다.
  
국민의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적폐청산과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 데 앞장서 갈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2017년 3월 2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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