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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통령은 국민을 우롱하는 부적격 신3종 세트의 임명을 즉각 철회해야한다.

    • 보도일
      2017. 6.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의 기존 비리종합 3종세트(강경화,김상조,김이수)에 이어 부적격 신3종세트(김상곤,송영무,조대엽)가 국민들께 공개됐다.
 
  먼저, 교수노조위원장으로서 당시 김병준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논문표절을 문제삼아 낙마시켰던 장본인이 바로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이다.
 
  남의 논문을 공격할 때 본인은 더 심한 표절을 자행하고 있었다.
 
  '내로남불'의 전형적 인사이다.
 
  사회부총리로서의 안보관과 국가관도 매우 걱정스럽다.
 
  교수시절 꾸준하게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했으며, 심지어 한미동맹 폐기까지 언급했었다.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편파적 이념과 성향에 언론과 국민의 우려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방납 등의 군내 적폐청산의 막중한 임무를 맡아야하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 또한 각종 비리 의혹이 터져나오고 있다.
 
  송영무 후보자는 해군참모총장 퇴직 후 고액자문료 수임으로 방산업체와의 유착설이 제기됐다.
 
  고액자문료가 활동비라는 후보자의 해명도 미흡하다.
 
  약간의 활동비가 월3천만원이 넘는 황당무계한 변명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납득할지도 의문이다.
 
  게다가 해참총장시절 군납품비리 수사 중단을 지시한 의혹도 있다.
 
  셀프무공훈장 수여, 자녀취업 특혜 등 기타 의혹들을 다 나열하기가 힘에 겨울 정도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5대비리'인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해명과정에서 학생들을 이용한 거짓해명을 국민들께 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란 사람이 임금체불 기업에서 사외이사활동을 한 전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낙마사유를 채우고도 남는다.
 
  자유한국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의혹이 터져나오는 부적격 신3종 세트의 임명에 동의해줄 수 없다.
 
  청와대는 국민과 국회를 우습게 보는 부적격 신3종세트의 임명을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다.
 
  기존 3종세트 강경화 장관, 김상조 위원장의 경우처럼 임명을 강행한다면 더이상 국민들과 국회가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7.  6.  22.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정 용 기
키워드 : 신3종세트(김상곤,송영무,조대엽), 철회, 비리